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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dobe RGB 100%… 전문가용 모니터의 합리적 선택 ‘비트엠 Newsync B275IPS QHD Adob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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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트엠 작성일19-08-06 15:1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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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함께 오색으로 물든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 모니터를 보여 한 장 한 장 보정을 하고, 인터넷으로 사진 인화를 맡겼다. 며칠 후 택배로 날아온 출력물.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PC를 켜고 며칠 전 직접 편집한 사진과 인화지로 출력한 사진을 서로 비교해 보니 색이 다르다.


컬러 프린터로 출력 혹은 인터넷으로 포토북이나 사진인화를 해 본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일이다. 화면으로 본 것과 다른 느낌의 사진이 배달되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도대체 이런 일은 왜 생기는 것일까? 원인은 ‘색재현범위’에 있다. 


우리가 모니터로 보는 색재현범위, 즉 색공간과 프린터 등 인쇄장치가 처리하는 색공간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모니터는 대개 sRGB에 맞춰져 있다. 그런데 인쇄출판 업계에서 쓰는 CMYK는 sRBG보다 표현할 수 있는 컬러 범위가 넓다. CMYK에 비해 sRGB는 정의된 색상도 적고 색공간도 좁다는 얘기다. 때문에 sRGB로 모니터에서 본 이미지와 인쇄한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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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 RGB는 sRGB보다 더 넓은 색공간을 지원한다. 


그래서 상업적 목적의 그래픽 및 인쇄 현장에서는 sRGB보다 색공간이 훨씬 넓은 Adobe RGB 모드로 기록하고, Adobe RGB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작업한다. Adobe RGB는 CMYK의 색공간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모니터 이미지와 출력물의 이미지가 거의 일치하고, 색도 더 풍부하게 표현된다. 


문제는 가격이다. 전문가의 전유물(?)답게 Adebe RGB를 제대로 지원하는 모니터는 꽤나 비싸다. 최근에는 1인 크리에이터까지 가세해 전문가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Adobe RGB 모니터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존재이다.


모니터 전문 브랜드 비트엠은 최근 전문가용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자 프로 뿐 아니라 1인 창작자, 일반인도 큰 부담 없이 Adobe RGB 색공간 하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고품질 모니터 ‘Newsync B275IPS QHD Adobe RGB’를 출시했다. Adobe RGB 100% 패널을 쓰고도 인터넷 최저가 기준 2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일반 모니터와 확연히 비교되는 훨씬 넓은 색공간을 지원해 모니터와 출력물의 품질을 거의 일치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표현되는 색감도 매우 풍부하다. 게다가 HDR 기능도 넣어 보다 향상된 명암비와 색 구현 능력을 보여준다. FHD가 아닌 2560*1440 QHD 해상도를 담아 더욱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오피스와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한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75Hz 고주사율과 티어링 문제를 잡아주는 AMD 프리싱크 및 조준선 표시 기능을 지원하며, 응답속도(6ms)도 낮아 게이밍 모니터로도 쓸 수 있다. 성능이나 기능은 프로페셔널급 모니터이지만 가격 부담을 쏙 빼 전문가는 물론이고, 디테일에 민감한 1인 크리에이터 및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다.6160d93e8fa65cace885207a88272b18_1565071723_1368.JPG

▲ 비트엠 Newsync B275IPS QHD Adobe RGB



모델명

비트엠 Newsync B275IPS QHD Adobe RGB

화면 크기

27인치 IPS 패널

해상도

2560x1440 QHD

최대 주사율

75Hz

밝기

300cd/m2

명암비

1,000 :1

응답속도

6ms (GTG)

스탠드 기능

틸트

기타

HDR 지원
AMD Free Sync 기능 제공
조준선 표시 기능 탑재
Low BlueLight 및 플리커프리 제공
Adobe RGB 100% 지원

입출력 단자

HDMI , DP, DVI

인터넷 최저가

일반 모델 : 20만원대
 무결점 모델 : 21만원대

문의

(주)비트엠 02-3272-1478
http://www.bitm.co.kr/



요즘 나오는 모니터와 비교하면 한 세대 뒤쳐진 느낌이 다소 아쉽다. 그만큼 외형보다는 내실을 중시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겠다는 비트엠의 의지가 엿보이는 디자인이다. 


그래도 깔끔한 블랙 하우징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묵직한 느낌의 바디 라인은 한 잔의 커피 향처럼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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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도 인상적이다. 제품의 포인트인 ‘Adobe RGB’ 패널을 강조하기 위한 로고가 상단 베젤에 들어갔다. 하단에는 비트엠의 모니터 브랜드 이름인 ‘Newsync’가 눈에 띈다. 


이 둘을 제외하면 따로 시선을 끄는 부분은 없다. 광택 처리된 베젤을 통해 빛이 은은하게 반사되어 세련미를 강조할 뿐이다. 또한 베젤 바깥 쪽과 안쪽은 각도를 줘 빛 반사에 따른 블랙 컬러의 강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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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뒤쪽도 올블랙으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다만 엠보싱 가공을 통해 마치 가죽 스킨을 입힌 듯한 느낌이 난다.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긴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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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다.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등을 부착함으로써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벽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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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도 은은한 광택이 도는 유광 재질로 고급스럽다. 충분히 넓은 면적으로 27인치 대화면 패널을 안정적으로 잘 받쳐준다. 직사각형의 네모반듯한 스탠드에는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 키보드 등을 올려놓을 수 있어 책상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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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탠드와 모니터 패널부분을 이어주는 넥(neck)은 투명한 재질을 사용했다. 때문에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패널이 공중에 부양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렇지 않아도 답답한 주변 공간을 다소 시원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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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시야각으로 모니터를 마주볼 수 있도록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올바른 PC사용 자세를 위해 모니터와 사용자의 시야각이 직각인 상태에서 써야 하며, 장시간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거북목 증상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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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에는 모니터의 설정을 돕는 버튼이 있다. 버튼의 위치는 아래쪽에 있어 눈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버튼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작은 어렵지 않다. HDR, 조준선 기능, 화면 비율, 볼륨 등은 버튼 한번의 조작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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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뉴 버튼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OSD 메뉴 구성이다. 일반 모니터와 큰 차이는 없다. 화면 밝기나 명암, 색온도 등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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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있어 입력 단자는 활용성과도 직결된다. 연결 포트가 다양할수록 그만큼 많은 종류의 장치와 연결해 모니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모니터가 PC의 종속물에서 벗어나 IPTV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같은 홈씨어터 관련 기기 등과 연결해 다양한 영상물을 보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어 어떤 연결 포트를 지원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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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현재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입력 포트를 담고 있다.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듀얼링크 DVI와 HDMI 뿐만 아니라 차세대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DP까지 갖고 있다. 한편 5W+5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가지고 있으며, HDMI와 HDMI로 연결할 경우 오디오 신호가 함께 전송되지만 DVI로 연결하거나 외부 오디오 입력을 위한 별도의 오디오 입력(Audio in) 단자가 제공된다.


‘모니터 이미지 따로, 출력물 이미지 따로’는 이제 그만
Adobe RGB로 촬영에서 편집·보정, 출력까지 동일한 느낌으로 작업


모니터는 R(ed), G(reen), B(lue) 등 세 가지의 조합으로 화면에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이론적으로 생성되는 RGB의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모니터마다 표현되는 색의 기준도 다르다. 따라서 이를 맞추기 위해 표준을 정하게 되는데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와 HP가 협력해 만든 모니터 및 프린터 표준 색공간이 ‘sRGB’이다. 


그리고 2년 후 우리가 포토샵으로 잘 알고 있는 Adobe에 의해 나온 또 하나의 색공간이 ‘Adobe RGB'이다.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늦고, 그래픽 전문회사에 의해 나온 표준이다 보니 sRGB보다는 더 넓고 풍부한 색공간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Adobe RGB는 sRGB가 가지고 있는 Green과 Cyan 영역의 손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이 모니터는 sRGB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웹에서 사용하는 표준 색공간도 sRGB이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단지 블로그에 올리고, SNS로 공유할 목적이라면 sRGB를 그대로 써도 상관없다. 문제는 출력이다. Adobe RGB는 훨씬 넓은 색공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쇄용 표준인 CMYK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실제 인쇄를 업(業)으로 삼는 곳에서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많은 디지털 카메라는 인쇄를 고려해 sRGB 뿐만 아니라 Adobe RGB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Adobe RGB로 기록된 이미지를 편집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sRGB가 아닌 Adobe RGB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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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 Newsync B275IPS QHD Adobe RGB’는 Adobe RGB 색공간을 커버하는 패널을 사용했다. 따라서 Adobe RGB로 기록된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Adobe RGB 모드로 촬영한 디지털 카메라 이미지 파일을 그대로 읽어와 모니터에서 동일한 느낌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Adobe 포토샵, 일러스트, 그리고 라이트룸과 같은 그래픽 관련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을 보정하고, 모니터 상의 이미지 그대로 인화지로 뽑아낼 수 있다. 


카메라 렌즈에 담긴 그 느낌을 고스란히 출력물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Adobe RGB는 sRGB에 비해 Green과 Cyan 영역을 제대로 표현함으로써 푸르른 대자연의 광활한 컬러를 생생하게 담아낸다.


비트엠 측의 자료에 따르면 아래 그래프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Adobe RGB 지원 범위가 100%임을 알 수 있다. 물론 sRGB도 자연스럽게 100%를 지원한다. 참고로 일반적인 sRGB 기반 모니터 모니터의 경우 Adobe RGB 색공간 지원 범위는 75~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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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 해상도로 더 넓게…
이 모니터의 지원 해상도는 2560x1440이다. 모니터에서 해상도는 곧 정보의 표현 범위를 가리킨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보다 많은 정보를 보고, 처리할 수 있다. 좌우 픽셀은 2560으로 충분히 넓어 인터넷창 2~3개는 거뜬하게 띄워 볼 수 있다. 웹페이지와 워드 또는 엑셀을 동시에 열어 특정 자료를 한눈에 확인하면서 문서를 만들 수 있고,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경기를 보면서 웹서핑을 즐기거나 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다. 한 화면에 여러 창을 동시에 볼 수 있으니 불필요한 창 전환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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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 측의 자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LG AH-IPS 패널을 사용했다. 때문에 뛰어난 광시야각 특성을 보여준다.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을 즐길 수 있다. 응답속도는 6ms로 우수한 편이다. 화면 전환이 많고, 다이내믹한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이 잘 느껴지지 않는 깨끗한 화면을 전달한다. 


또한 1000:1의 명암비, 그리고 500만:1 동적명암비 지원, 300cd/m2의 화면 밝기는 어둡고 음침한 장면에서의 움직임을 잘 표현하고, 사진과 같은 또렷하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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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위한 기능은 덤
전문가의 작업 환경을 고려한 모니터이지만 때로는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해 만족할 수 있도록 몇가지 부가 기능을 더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75Hz 주사율 지원이다. 일반 모니터가 제공하는 60Hz보다 높은 주사율로 영상을 만들어내 보다 부드럽게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게임 진행이 빠른 FPS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보다 빠르게 인지할 수 있어 더욱 유리하게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다만 75Hz 주사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와 HDMI로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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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어댑티브 싱크(Adaptive-Sync) 또는 프리싱크(Free Sync)로 불리는 기능 지원이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신호 불일치로 인해 흔히 나타나는 화면찢김(티어링)이나 프레임 레이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스터터링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매끄럽게 전환되는 보다 사실적인 화질로 영상이 집중할 수 있다. 


프리싱크는 그동안 AMD 계열의 그래픽카드에서 사용이 가능했으나 올해 엔비디아 측에서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싱크 모니터를 지원함으로써 지포스 그래픽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그래픽카드인 RTX 20 시리즈를 비롯해 기존 GTX 10 시리즈 등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면 프리싱크가 활성화된다. 다만 DP(디스플레이 포트)에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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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싱크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모니터 OSD 메뉴에서 프리싱크를 활성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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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의 그래픽카드 설정에서도 프리싱크 기능을 켤 수 있다. 



FPS 게임에서 정확한 타격을 위해 가상의 조준선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 하단에 있는 여러 버튼 중 [EXIT]를 누르면 바로 화면에 조준선이 표시된다. 노랑과 빨강 등 색깔에 따라, 또 모양에 따라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바뀐다. 따라서 원하는 조준선을 선택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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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화질로 볼 수 있는 화면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기본 모드 외에 게임, 영화, 문서 등이 있으며, 특히 FPS 모드와 RTS 모드를 별도로 분리해 게이밍 모니터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FPS모드에서는 어두운 장면에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타겟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 RTS모드는 선명도와 색상의 성능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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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HDR로 실사에 가까운 화질 구현
최근 모니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HDR 기술도 탑재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이며, 영상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명암 비율을 높여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HDR을 제대로 구현하면 화면 속 사물이나 경치가 보다 선명하게 보여 인간의 눈과 가장 유사하게 영상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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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R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 OSD에서 이 부분을 활성화해야 한다. 



HDR을 쓰기 위해서는 OSD 메뉴에서 이를 활성화하면 된다. 또는 ‘볼륨 높임’ 버튼이 HDR 핫키로 할당되어 있어 언제든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HDR을 켜고 끌 수 있다. 


HDR을 지원하는 기기와 콘텐츠가 있다면 기존 SDR 기반의 디스플레이 대비 현실감 있는 명암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재 쓸 수 있는 HDR 관련 기기는 PS4 Pro. Xbox One S 등 게임기기를 비롯해 몇몇 영상 관련 제품들이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게임 타이틀은 대부분 HDR 정보를 담고 있어 PS4 Pro 등 콘솔게임기를 쓰고 있다면 가급적 HDR 지원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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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서도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통해 HDR 관련 메뉴가 추가되었다. HDR 지원 모니터가 연결된 경우 그림과 같이 HDR 기능 선택을 위한 메뉴가 나타난다. 



다음은 PS4 Pro 타이틀 중 HDR을 지원하는 ‘Gran Turismo SPORT’의 이미지 중 하나이다. 위 이미지는 HDR이 켜져 있는 상태, 아래 이미지가 HDR을 끈 상태이다. 


HDR을 끈 상태에서는 전체적으로 밝기를 높여 어두운 느낌이 덜한 반면 HDR을 켜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기존 모니터에서 명암 표현 비율이 낮아 검은 그림자가 그냥 까맣게 뭉개지고, 밝은 부분은 하얗게 뜨는 문제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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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DR의 또 다른 예이다. 위쪽이 HDR ON, 아래가 HDR OFF 상태이다. 


HDR을 끄면 밝기 표현의 한계로 인해 전체적으로 밝게 보이지만 HDR을 켜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더욱 사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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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합리성 추구한 Adobe RGB 전문가용 모니터
게임, 업무는 물론 일상에서 더욱 정확한 컬러로 만족도 향상
컬러에 민감한 1인 크리에이터에게도 합리적인 모니터


이 밖에도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도 지원한다. 청색광의 출력량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에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PC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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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라이트를 0/25/50/75/100 등 단계 별로 조절할 수 있다. 



지금까지 ‘비트엠 Newsync B275IPS QHD Adobe RGB’의 주요 성능과 기능을 살펴봤다. 제대로 된 색을 보기 위해, 특히 사진 편집을 업(業)으로 삼는 이들에게 Adobe RGB 지원 모니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가격에 쉽게 손을 내밀 수 없었다. 


이 제품은 Adobe RGB 지원 패널을 사용하고도 일반 모니터와 가격 차이를 거의 두지 않아 일반인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QHD 해상도를 적용해 실제 사진 및 영상 편집에서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모니터로도 만족스럽다. 75Hz 고주사율, AMD 프리싱크, 조준선 등 게임을 위한 부가 기능도 돋보인다. 


따라서 단지 겉모양이 화려한 모니터보다는 더욱 정확한 색으로 보다 사실적인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원하는 전문가는 물론이고 창조적인 사고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1인 크리에이터 및 일반인도 뛰어난 가성비로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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